💼 출장 필수템? 휴대용 모니터, 정말 쓸만할까?
“출장 중에도 듀얼 모니터가 가능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휴대용 모니터를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단순한 ‘보조 모니터’를 넘어 실제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이동이 잦은 직장인에게 실제로 쓸만한지 확인해본 후기입니다. 🧳🖥️
🔍 사용한 모델: LG 그램+뷰 16MR70
- 📏 16인치 WQXGA (2560x1600) 해상도
- ⚖️ 670g 무게, 휴대성 우수
- 🔌 USB-C 단자 하나로 전원 + 화면 전송
- 📱 스마트폰, 노트북 모두 연결 가능
📌 출장 환경에서의 실제 사용
📂 1. 공항 라운지 & 카페
좁은 공간에서도 거치가 가능하고, USB-C 한 줄로 정리돼 복잡하지 않아 깔끔했습니다. 문서 작업이나 엑셀 병렬 보기엔 최적!
🏨 2. 호텔 책상
호텔 조명 환경에서도 밝기 충분했고, IPS 패널로 시야각 문제 없음. Zoom 회의 + 노트 보기 조합이 편리했어요.
🚅 3. 고속열차 안
고정성이 약간 떨어져 흔들림에 주의 필요. 하지만 짧은 문서 확인이나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작업은 가능했습니다.
👍 출장용으로 좋은 점
- ✅ 이동성 최고: 전용 파우치 포함, 노트북 가방에 무리 없이 수납 가능
- ✅ 생산성 향상: 엑셀, 프리젠테이션, 문서 작업에 탁월
- ✅ 플러그앤플레이: 별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연결 가능
🤔 아쉬운 점도 있어요
- 🔌 배터리 없음: 스마트폰 연결 시 전력 공급 필요
- 📐 거치 각도 제한: 일부 모델은 거치대 각도 조절이 부족
- 🎮 고사양 작업엔 한계: 영상 편집, 게임엔 성능 부족
🎯 출장 외 상황에서도 유용한가요?
- 🏠 재택근무: 노트북 + 포터블 모니터 조합으로 간편한 듀얼 환경 구성
- 📈 현장 브리핑: 클라이언트 앞에서 PPT 시연에 유용
- 🎓 온라인 수업/강의: 영상 + 필기 병행 가능
📝 마무리하며
휴대용 모니터는 출장이나 외근이 잦은 분들에게 효율적인 업무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사양 작업용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문서 작업이나 다중 창 활용이 많은 분이라면 투자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작고 가볍지만 활용도 높은 휴대용 모니터, 여러분도 직접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